Partyeve

 타이슨스코너의 Chima 에서 있었던

 William아기의 한 살 파티를 소개드리겠습니다.

Chima는 원래 저녁에만 오픈하는 슈라스카리아 레스토랑입니다.

하지만 50명이상 규모의 파티라면 주말 낮에는 레스토랑 전체를 사용할 수 가 있어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파티를 즐기실 수 있으십니다.

 게다가 저녁때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좋은 고기뷔폐와  gourmet salad bar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곳이 매력있는 이유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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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코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이번 배경현수막은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색감의 백수백복 입니다.

백수백복은 목숨 夀(수)와 복 福(복)를 백번 새겨 넣어

건강 과 장수 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 마음이란... 부모에게 있어서..

 그 어떠한것보다 가장클 우리아기에게 대한 바램일것입니다~^^

백수백복 현수막은 디자인이 참 단아하고 간결하지만

소박함속에서 묻어나는 간절한 부모의 염원을 조금 더 어필해보고자

글자에 띄엄띄엄 골드색을 입혀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해서 변신한 PE의 백수백복 현수막입니다.

Chima의 예쁜조명아래서 초롱초롱~ 유감없이 반짝이는 글씨들~!

Make-over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ㅎㅎㅎ

 돌상 정중앙에 자리한 폰던트케익도

골드색포인트의 단아~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주어습니다. 

 포토테이블은 자개액자와 앤틱한 골드프레임의 조합입니다~

                                    William아기의 유쾌하신 가족분들...

     파티이브도 함께할수있어 참 감사했어요~ ^^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