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e : Cattail creek country club ( MD ) / Banner : Paper flower ba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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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 첫 포스팅은
벤자민아기 파티때에 이어 동생 에밀리아기의 한 살 파티로 다시 만나뵙게된
Rhee family의 클럽하우스 파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통돌상은 이렇게 차리자고 짜고 정하기라도 한듯
VA,MD,DC지역의 업체표 전통돌상은
온통 <파티이브>의 스타일로 일색화 되었습니다.
이에 회의를 안고있던 PE에게 스윗한 격려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전통스타일 배너 아이디어를 소개해주신 에밀리어머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좀 더 차별화된 돌상스타일링을 위해서 PE에서 새롭게 소개드리는
핸드메이드 페이퍼꽃 배너 입니다!
(여아돌상뿐만 아니라 꽃의 색상과 디자인이 남아돌상과도 어울리게끔 연출가능합니다.)
미적인 관점에서 볼때 돌상의 배경역할은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힌국 전통의 민화, 수묵화 배경현수막이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독창적인 배경현수막 활용으로 현대적미를 접목시켜 재해석한
색다른 전통돌상도 신선해보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유쾌한 DJ와 함께한 댄스파티는 웨딩파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흥이 났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신나게 댄스 삼매경~!
에밀리를 사이에 끼고 어머님과 외할아버님께서 '아빠와 딸'의 댄스타임을 갖으시는데
중간중간에 귀에다 소곤소곤거리시며 더없이 정다워보이는 부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림같이 감동스런 한 장면이었습니다.... ^^
막둥이 Emily공주님의 한 살 파티를 위하여 엄마 아빠에 그치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총동원하셔서 온식구가 함께 준비한 파티.
어찌 특별하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오빠벤자민의 지난파티에서 느꼈던 Rhee family 특유의
유쾌하고 기분좋은 여운을 다시한번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Awsome par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