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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의 반가운분들을 또 뵐수있다는 생각에
가슴설레며 2년만에 다시찾은 민석이네 집.
돌상앞에 의젓하게 앉아있던 민석이는 어느새 늠름한 형이 되어있었고
이번에는 동생 보석이가 한 살 을 맞이했습니다.
보석아기의 돌상은
최근에 새롭게 보여드리고있는 퓨전스타일의 전통돌상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보석이가 좋아한다는 빨간색으로 너무 튀지않게 적당한 포인트를 주었고
레드보료의 추가세팅으로 과하지않은 화려함을 가미했습니다.
소품들이 여러가지 다양하게 올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해 보이지않고 깔끔해 보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었던
PE의 퓨전스타일 전통돌상 은
남아스타일링이 특히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늘 느낌좋고 정이 많으신 민석이네 가족분들~
민석이의 한살파티를 맡겨주시고 둘째 보석이를 위해
또다시 PE를 찾아주셔서 더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민석보석이네 집에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